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대 애견카페] 모어해피 호텔링 방문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토이푸들 봄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봄이아빠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있는 한 애견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해요. 카페이름은 모어해피라고 하고요. 이날은 부산에 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봄이 바다도 보여줄 겸 같이 부산에 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잠시 맡길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되어서 간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오픈시간이 12시였는데 약속이 이 날 약속이 1시였어서... 좀 민폐같긴 했지만 12시 오픈시간 딱 맞춰서 방문 했답니다ㅋㅋㅋ

애견카페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하시고 계신거 같았어요ㅎㅎ 저희는 이날 강아지 호텔링을 위해서 방문을 했었죠ㅋㅋ

들어가기 전 입구에는 이렇게 카페 규칙에 관한 간단한 설명같은게 나옵니다ㅎ 강아지 별도 입장료가 따로 있고요. 수컷의 경우 매너벨트 의무인거 같습니다ㅎ 12kg 이상 대형견은 입장이 안되는거 같네요ㅎ 예방접종에 관한 규칙은 애견카페마다 좀 다른거 같은데 이 곳은 5차 접종 완료된 강아지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ㅎ

간식은 대부분 카페마다 동일하지만 간식급여는 다소 제한적이네요ㅎㅎ

처음 들어서서 보인 카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카페 분위기였고, 강아지가 그렇게 많은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간혹 강아지들이 많은 애견카페들을 보면 냄새가 많이 나는 곳들이 많은데 이 곳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깨끗한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을 위한 곳인 것 처럼 보이는 곳도 많이 보였습니다ㅎ 여기서 우리 봄이도 견생샷 하나 건지... 려고 노력은 했는데 잘 안됐네요ㅠㅠㅎㅎ

여기서 우리 봄이도 견생샷 하나 건지... 려고 노력은 했는데 잘 안됐네요ㅠㅠㅎㅎ

이 자리에서 찍은 나름 잘 나온 사진ㅋㅋㅋ

많지는 않지만 여러 강아지들이 상주 또는 호텔링을 받고 있었어요ㅎㅎ

이 곳은 강아지를 별도 분리할 수 있는 공간이거 같습니다만 이곳에 있는 강아지는 못본거 같아요.

별도 방처럼 분리된 공간도 있습니다.

장난감을 파는 곳도 있어요. 이날 저희는 또 봄이 장난감 두개를 사오고 말았어요ㅠㅠㅋㅋㅋ 집에 봄이 장난감 천국인듯...

이 곳 강아지와도 봄이는 잘 어울려 지냈던거 같아요.

이 곳에 호텔링을 하고 약 2시간? 정도 맡겼던거 같은데 직원 이야기를 들어보니 봄이가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며 놀았고 또 손님들 들어오면 애교도 부리고 잘 지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 이야기를 들으니 참 이 곳은 강아지를 맡기기에 안심이 될만한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애견 카페 같은 곳에 강아지를 맡겨본게 이 곳이 처음이였어요. 부산대 근처 애견카페 호텔링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한군데 애견카페가 나오던데.. 그 곳은 강아지들이 너무 많고 냄새도 날거 같아서 저희 봄이를 맡기고 싶지 않은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봄이 바다 구경시켜주는건 포기해야하나.. 하고 있던 찰나에 이곳 모어해피를 찾게 되었고, 당일 아침 9시 쯤 전화드려서 호텔링 가능한지 문의드렸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강아지가 너무 많은 애견 카페에 강아지를 맡기면 강아지들이 경쟁심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고 맡겨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전혀 그런 걱정이 들이 않은 곳이였어요.

호텔링 비용은 시간당 2000원(5kg미만) 이여서 크게 부담되지도 않았고요ㅎ 부산에 지인이 많아서 가끔 부산 올일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맡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멀리 살아서 자주 못온다고 참 아쉬워하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ㅠㅠㅋㅋ 다음에 또 맡겨드릴게요 ㅎㅎ

이곳에 다녀온뒤 유튜브 영상에도 남겼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아래 영상도 참고 바랍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게요ㅎ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